■ 수필 방/명언 &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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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농촌진흥청 소속 'SNS 기자단' 20. 01. 19까지 모집■ 수필 방/명언 & 글귀 2021. 1. 5. 01:04
농촌진흥청에서 2021년도 농촌진흥청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 모집기간은 2020. 12. 28 ~ 2021. 01. 19 2020년도 12월 28일부터 2021년 01월 19일까지다. ■ 모집인원 30명 내(취재/ 웹툰 기자) ■ 모집 대상은 농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농업 및 농촌에 관심을 가진 온라인 콘텐츠 생산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즉, 나이 제한이 없으니 도전해보라! ■ 지원 방법은 온라인 지원만 가능(농촌진흥청, 페이스북) 직접 제작한 블로그 포스팅, 웹툰 링크 제출 ■ 발표는 20201년 1월 29일 (금) 예정 ■ 활동하게 된다면, 농촌진흥청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다면, 농업과 관련된 콘텐츠로 기자 활동을 하게 된다고 보면 된다. -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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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우거지? 무엇이 다를까?■ 수필 방/명언 & 글귀 2020. 12. 25. 02:05
■ 시래기 무청뿐만 아니라 배춧잎 등을 말린 것 ■ 우거지 푸성귀를 다듬을 때 겉잎을 골라 놓은 겉대(잎) 우리가 흔히 아는 '시래기'는 일반적으로 무의 줄기 부분 즉, 푸른 잎사귀 부분을 따로 모아서 그늘에 말리거나 데친 것을 말한다. 시래기를 다른 말로 '청경(靑莖)'이라고도 한다. 청(靑) : 푸를 청 / 경(莖) : 줄기 경 푸른 줄기 즉, 무청이나 배춧잎을 말린 것으로 보면 된다. 우거지는 채소의 겉잎 부분을 걷어낸 것을 말한다. 우거지의 어원는 '웃걷이'로 '웃(위)'+'거지(겉)'가 합쳐진 말이라고 보면 좋을 듯하다. 시래기는 무에서 우거지는 배추에서 나온 것이라고 해도 맞는 말이지만, 속이 차지 않은 배추나 얼갈이배추를 말리면 이 또한 시래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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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정보] "직계존속"과 "직계비속" 제대로 알기■ 수필 방/명언 & 글귀 2020. 12. 19. 23:29
직계존속 혹은 직계비속이라는 말을 흔히 대중매체나 행정적 업무를 진행할 때 자주 접하는 단어 일 것이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고, 주위에 물어봐도 잘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일단 직계라는 뜻을 먼저 알아보자 ■ 직계란 나와 직접적인 혈연관계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피를 이어받은 자를 의미한다. 존속과 비속에서 존(尊)과 비(卑)의 뜻을 알아보자 존속(尊属)과 비속(卑属)은 상반(대립)된 의미를 가진다. 존속은 나를 기준으로 직계인 나를 기준으로 부모님, 조부모님, 외조부모님이 직계존속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즉, 조부모님으로부터 나까지 피를 이어 받을 수 관계를 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나와 같이 부모님으로 부터 피를 잇어 받은 자는 어떻게 되나? 정답은 직계존비속이 아니다.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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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학원론] 식물의 기원지 및 유전자 중심설 / Key 포인트■ 수필 방/명언 & 글귀 2020. 12. 6. 21:44
■ 식물의 기원지 개념 : 한 작물(식물)이 처음 발생된 지역을 기원지(origin)라고 한다. ■ 기원지로 판단하는 방법(알아내는 방법) : - 식물지리학적 방법 : 근연(近緣, 가까울 근/ 가선 연 : 가장가까운) 야생종의 분포와 품종의 다양성으로부터 찾는 방법 - 고고학적 방법 : 탄소연대 측정 등 식물 유체(遺體, 끼칠 유, 몸 체)의 분석을 포함하는 방법 - 유전자분석법, 세포유전학적 방법, DNA염기서열분석 등 생화학적 및 생물학적 방법 등이 주로 사용 ■ 자주 출제되는Key포인트 유전자 중심설 - 유전자 분포 중심지에는 재배 식물의 변이가 가장 (많고 / 적고), 다른 지방에는 (있는 / 없는) 변이도 (특정 / 다양)하게 존재한다. - 중심지에는 (우성 / 열성) 형질이많이 / 적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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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이란■ 수필 방/명언 & 글귀 2020. 11. 27. 19:15
[이론] 작물이란 作物 : 作(지을 작), 物(만물 물) 1. 이용성 + 경제성이 높아서 인간의 손에 의해 재배대상이 되어 있는 식물을 의미한다.. 2. 작물은 타 식물에 비하여 이용성과 경제성이 높아야 한다. 경제성이 높은 작물의 이용 부위가 된다. 즉, 식물의 일부분을 극대화 하기에 기형식물이라고도 한다. 예) 인삼=뿌리, 벼=낱알, 사과=열매 등 3. 재배란 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요구를 인간이 대신 제공하는 행위 즉, 작물은 야생식물보다는 약하므로 자라는 데 방해가 되는 환경을 제거해 주는 행위가 곧 작물 재배 행위가 된다. 4. 작물은 20c 이후 유전 원리가 밝혀지면서 급속도로 고품질 작물로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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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안전하게 사용 하세요.■ 수필 방/명언 & 글귀 2020. 9. 23. 19:34
추석을 앞두고 동력예초기 사용이 빈번한 시기다. 농가에서는 풀 제초 작업으로 자주 사용하지만, 일반인 들은 1년에 1회 정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풀이 더이상 자라지 않는 절기상 처서부터 추석 전까지 제초 작업이 몰리다 보니 예초기 사용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 하는 경우가 많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사고예방과 안전작업을 위해서 동력예초기 점검 및 사용법을 홍보 하고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www.nongsaro.go.kr/portal/ps/psv/psvr/psvre/curationDtl.ps?menuId=PS03352&srchCurationNo=1552 추석 벌초 시기 동력 예초기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이달의 농업기술 추석 벌초 시기 동력 예초기 안전하게 이용하세요의 정보 제공 www.nong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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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콩" 관리방법■ 수필 방/명언 & 글귀 2020. 9. 11. 20:33
이맘 때쯤이면 태풍과 같이 집중 강우와 강풍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콩은 습해에 약한 작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파종 전에 이랑을 만들어서 파종하는 것이 재배에 유리하다. 잦은 비로 인해 습해를 받기 때문에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시기이고, 생육이 부족 하다고 판단이 되어 진다면 요소비료를 엽면시비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물 20L 당 요소 0.5~1%) 병충해 방제 - 콩에 진딧물이 발생 했다면 수확하기 3주 전(18일) 전까지 3회 이내로 약제 살포를 통해 방제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개화 이후에는 탄저병 잎줄기마름병, 콩나방 관련 적용 약제를 미라 살포하여 예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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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환'은 누울 정도로 아픈 병, '지병' 오래 앓아 온 병!■ 수필 방/명언 & 글귀 2020. 7. 12. 20:18
언론매체를 통해 별세(사망) 소식이 나오곤 한다. '숙환으로 인해...' 혹은 '지병이 악화되어...'라는 기사를 자주 접했을 것이다. 두 단어는 비슷한 듯 하지만 쓰임새가 다르다. 쉽게 풀어 보면, 자리에 누울 정도로 병증이 위중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암에 걸려 고생을 하다가 직접적인 사망의 원인이 될 경우 " 숙환"이라고 표현! 지병은 오랫동안 병에 걸려 고생을 하는 것은 비슷하나 고혈압, 피부병, 당뇨 등 잘 낫지는 않은 병을 '지병'이라고 표현 한다. 지병은 직접적 사망의 원인이 되는 병은 아니지만 복합적인 합병증으로 면역력이 결핍되어 간접적 원인이 되었을 때 표현한다. 비슷한 의미의 단어 구병(久病 / 오랠 구, 병들 병), 고질(痼疾 / 고질병 고, 병 질), 숙아(宿疴 / 잘 숙, 병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