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필 방/에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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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시나요?■ 수필 방/에쎄이 2020. 2. 25. 21:58
당신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세요? 푸른 빛을 띠는 칠판(흑판)에 흰색 분필을 이용해 그린 그림으로 보이시나요? 정답은 No! 그림으로 보여지는 이사진은 자연이 만들어 낸 그림입니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와 외부 온도차로 비닐 단면에 꽃모양 수놓기도 하고, 나뭇잎 모양을 수놓기도 하고, 바다의 파도 모양을 수놓기도 한듯 하네요. 자연은 알면 알수록 오묘하며, 신비감을 주는 존재이며, 반대로 무서움을 보여 주는 존재라는 것을 농삿일을 해 보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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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7가지 죄가 있다!■ 수필 방/에쎄이 2017. 10. 23. 20:59
세상에는 7가지 죄가 있다노력 없는 부양식 없는 쾌락인격 없는 지식도덕성 없는 상업인성 없는 쾌락희생 없는 기도원칙 없는정치가 그것이다. -마하트마 간디- There one seven sins in the worldWealth without workPleasure without conscienceKnowledge without characterCommerce without moralityScience without humanityWorship Without sacrificeand politics without principle -Mahatma Gan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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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채우실건가요?■ 수필 방/에쎄이 2017. 10. 17. 06:25
어느날 스승이 꽃송이가 가득한 바구니를 바닥에 내려 놓으며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스승 : "이것이 무엇이냐?"제자 : (당연하다는 듯) "꽃이 든 바구니입니다." 제자들의 말을 들은 스승은꽃 바구니에서 꽃을 들어내고, 이번에는 그 바구니에 쓰레기를 가득 담았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스승 : " 그럼, 이것은 무엇이냐?" 제자들을 당연하다는 듯이 다시 한 목소리를 내었습니다.제자 : "스승님! 그것은 쓰레기 바구니입니다." 물음의 답을 들은 스승은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스승 : "그래! 맞다.""꽃이 있으면 꽃바구니이고, 쓰레기가 담겨 있는 쓰레기 바구니이다.""바구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바구니의 가치 또한 달라진다.""향기로운 꽃을 담으면 향기로운 꽃바구가 될것이고, 냄새나는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