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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 채소 보관법 제대로 알기
    ■ INFORMATION|정보/유용한 생활정보 2023. 10. 8. 12:30

    본 포스팅은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보도자료를 인용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 왔다.

    이 시기가 되면 어렵지 않게 알록달록한 색깔을 띠는 과일을  볼 수 있다.

    새 빨간색 사과! 황금색  배!

    추석에는 선물용으로 과일 상자를 많이 주고받고, 

    또한 

    제수용으로도 많이 구매를 하게 된다.

     

    명절이 지나고 나면,

    집 냉장고에는 과일로 넘쳐 나게 된다.

    대게는 구분 없이 한꺼번 보관하거나

    구분 없이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한다. 

    하지만, 

    이건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과일과 채소는 상황에 맞게 보관해야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좀 더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을 도우고자 방법을 알려준다.

     

    과일과 채소는 알맞은 온도와 습도에 맞게 보관해야 한다.

     

    일반 과일 보관법

     

    사과 | 배 | 포도 | 단감

    사과, 배, 포도, 단감 등은 가을에 수확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온도 0℃

    상대습도 90~95%

    에 보관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복숭아아류

    복숭아는 가을에 생산되기보다는 여름에 생산되는 과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온에 민감하다

    천도와 황도는 5~8℃

    백도 8~10℃

     

    장기 보관을 할 때,

    가정용 냉장고 냉장실의 온도는 대략 4~5℃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복숭아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다.

    사과, 배, 포도, 단감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좋다. 

    김치냉장고는 0~15℃가 유지 된다.

     

    열대 과일

    바나나, 망고, 키위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

    바나나는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긴 후에는 반드시 3일 안에 먹는 것이 좋다.

    망고

    망고는 18 ℃에서 약 3~4일 정도 후숙 후에 먹으면 단맛이 더욱 강해진다.

    만약 후숙이 된 과일을 보관하고 싶다면, 신문지에 감싸서 냉장 보관하면 된다.

    키위

    키위는 눌러서 살짝 들어갈 정도가 되면 가장 먹기 좋은 시기다.

    그린키위는 약 일주일, 레드키위는 5일, 골드키위 3일 정도면 후숙이 된다.

    장기간 보관 하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좀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실온이란 : 대략 21~23℃ 정도를 뜻한다.

     

     

    열매채소류

    딸기 | 참외 | 멜론  | 오이  | 가지

    딸기는 0~4 ℃, 참외 5~7 ℃,

    오이, 가지는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 10~12 ℃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뿌리채소류

    무 | 마늘 | 양파  | 당근  | 가지

    무와 마늘, 양파, 당근은 얼지 않는 온도로 유지하면 된다.  권장하는 온도는 0 ℃

    감자는 4~8 ℃에 보관을 하고, 

    고구마는  대려 저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13~15 ℃ 에 저장하는 게 좋다.

     

     

    잎채소류

    배추 | 상추 | 시금치

    배추, 상추, 시금치는 0 ℃ 정도에 저장해야 한다.

    채소는 호흡과 증산이 활발하게 일어남.

    (채소를 비닐에 넣어두면 습기와 수증기가 생김)

    반복이 되면 쉽게 시든다. 반드시 투명비닐이나 랩으로 감싸서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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