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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와 거리를 두면 주는 혜택!
    ■ INFORMATION|정보/유용한 생활정보 2022. 2. 9. 00:22

    커피와 거리를 두면 주는 혜택

    우리는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서 공복에도 커피와 함께 하기도 한다.

    이제는 생활의 일부처럼 되어버린 것이 커피다.

     

    커피를 마시면

    생리활성물질이 있어서 황산화 효과도 있고,

    각종 질병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너무 과하면 독이 되듯,

    커피 또한 마찬가지다.

     

    업무차 한잔!

    식사 후 한잔!

     

    휴식시간에 한잔!

     

    잠을 자지 않기 위해 한잔!

     

    여러 이유로 많은 양의 커피를 섭취한다.

    커피도 많이 자주 마시다 보면 의존도가 높아진다.

     

    많은 양을 마시다가 갑자기 끓으면 

    두통이 생기기도 하고,

    평소 보다 더한 피로가 몰려오기도 한다. 

    일종의 카페인에 의한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금단 증상이 지나고 나면,

    평소에 불면증으로 잠을 자지 못한 사람도 잠이 잘 오고, 

    이뇨작용이 줄어 들어서 잦은 화장실 출입을 줄일 수 있다.

    여러 가지로 개선된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카페인 중독에서 벗어나면 좋아지는 점을 몇 가지 뽑아 보면,

     

    건조한 피부 개선

    커피는 이뇨작용으로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외부적으로도 건조 한데다가, 몸속의 수분 건조로 후속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건조로 인해 가려움 증이나 피부의 튼 증상 등이 나타 날 수 있다.

    수분 배출이 없다면, 아무래도 몸속의 수분이 빼앗기지 않아서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커피를 마시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지면 개선은 가능하다.

     

    불안 증상 해소

    카페인은 집중력을 높여 준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도한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더더욱 커피에 의존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이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예민 해 진다. 

    커피의 효능이 떨어질 때가 되면 극도로 긴장한 신경이 풀리면서 반대로 불안 지기 시작한다. 

    불안을 덜기 위해 또 커피를 마시면 그때는 좋지만, 이후 또 반복이 되기 쉽다.

    커피를 멀리하게 되면 커피로 인한 집중력은 떨어지겠지만, 

    불안감과 신경이 예민해 지는 증상은 막을 수 있다.

     

    치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치아에 착색이 되기도 한다.

    물론, 우리가 마는 커피를 계속 오랫동안 마시는 게 아니기에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커피도 오래 동안 마시면 색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 것이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박테리아 증식 촉매 작용도 한다.

    커피뿐만 아니라 차류를 마신 뒤에는 물을 마셔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영양의 불균형을 말을 수 있다.

    카페인은 비타민이나 미네랄 흡수를 방해한다.

    종합비타민을  따로 챙겨 먹어도 수시로 커피를 마시면, 몸에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영양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커피를 마신 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먹거나 상당한 시간을 두어야 한다.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준다면 영양 흡수할 시간을 늘릴 수 있으니 건강 영양 수준도 높아지지 않을까?

     

    커피를 이렇게 드면 좋지 않을까?

     

    건강을 생각한다면, 

    하루 2잔 정도가 가장 적당한 수준이며, 

    공복보다는 식사에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는 게 위 점막 자극을 줄 일수 있다.

     

    카페인에 민감해서 불면증 증상이 있다면,

    오후 3시 이후로는 카페인이 든 커피 외에도 녹차류도 안 드시는 게 좋다.

     

    커피는 물과 함께 할 것.

    커피는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몸속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몸속의 수분이 부족해져서 피부가 건조 해지고, 

    갈증이 생긴다. 

    이때, 물을 자주 섭취해 주면 수분을 보충하고, 카페인 함유를 희석하는 효과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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