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바퀴- 도서관 세모바퀴- 도서관

서론 우리 세대에서는 그래도 신문이나 서적에서 자주 보는 한문 뜻이었다. 요즘은 글 쓰는 것조차 스마트 폰이나 혹은 컴퓨터로 이용을 하다 보니 직접 쓰는 것조차 점점 줄어드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필체가 좋지 않은 사람도 많아졌다. 영어나 다른 외래어는 쓰는 빈도는 많이 늘어난 건 같은데 반면 한자를 쓰는 경우는 많이 줄었다. 이전에는 이름은 한자 뜻풀이로 사용했지만, 순우리말로 이름 짓기로 변화 해 가고 있다. 업무시에는 아직 많이 사용하지만, 요즘은 뜻을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 금일 今(이제 금, 1. 지금, 2. 오늘 3. 현대(지금 시대)) 日(날 일, 1. 날, 2. 해, 3. 낮) "바로 오늘"｜"지금 이날" 예시 "이 보고서는 (금일) 3시까지 제출 바랍..

우리는 대중매체를 통해서 자주 접하는 단어가 있다. "숙환으로..." "지병으로..." 우리는 한 번씩 헷갈린다 '숙환' 과 '지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고, 물론, 두 단어 모두 병으로 인한 결과가 나타났다는 의미는 비슷하다. 한자를 풀어 보면 좀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단어는 의미는 비슷 할 수 있지만 쓰임새가 다르다. 오래묵은 병을 '숙환' 또는 '숙증'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잘 낫지 않는 병 숙환 오랜 세월동안 중병에 걸려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병을 앓아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 '숙환'이라고 표현한다. 지병 오랫동안 병에 걸려 고생을 하는 것은 비슷하나 고혈압, 피부병, 당뇨 등 잘 낫지는 않는 병을 '지병'이라고 한다. 지병은 직접적 사망의 원인이 되는 병은 아니지만 복..

결자해지結者解之 結 者 解 之 맺을 결 놈 자 풀 해 어조사 지 자기가 저진 일은 스스로가 해결 해야 한다 는 뜻으로 많이 쓰는 고사성어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본인의 행동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자신이 힘들고, 득이 될게 없다고 해서 해결하지 않고 그만 두거나 책임을 남에게 전가 하는 등 책임감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빗대어 표현 할때 쓰는 말입니다. 인자무적仁者無敵 仁 者 無 敵 어질 인 놈 자 없을 무 대적할 적 원수 적 어진 사람은 모든이에게 덕을 베풀고, 사랑하므로 세상에 적(원수)이 없다. 어진 사람은 적을 만들지 않습니다.나만을 위해 살기 보면 반드시 원수를 만들게 될게됩니다.베풂음 통해 나눔도 배우고, 사랑 받는 사람이 되셨음 좋겠네요.

천고마비(天高馬肥)high sky and plump horses 天 高 馬 肥 하늘 천 높을 고 말 마 살찔 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인 가을로 좋은 절기 임을 일컫는 말입니다.가을이 좋은 계절임을 표현 할때 흔히 쓰는 말로 쓰입니다. 추고마비(秋高馬肥) 秋 高 馬 肥 가을 추/밀치 추 높을 고 말 마 살찔 비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말이 살찐다. 천고마비(天高馬肥)와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자어 입니다. 신량등화(新凉燈火) 新 凉 燈 火 새 신 서늘할 량 등잔 등 불 화 가을의 서늘한 기운이 처음 생길 무렵에 등불 아래에서 글 공부 하기 좋다. 등화가친(燈火可親) 燈 火 可 親 등잔 등 불 화 옳을 가 친할 친 등잔 불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뜻으로, 가을은 시원하므로 ..

문장의 형식 1형식 : 주어 + 설명어 2형식 : 주어 + 설명어 + 객어 3형식 : 주어 +설명어 + 목적 + 전치사 객어(보어) 4형식 : 주어 + 설명어 + 객어 + 목적어 日 出 날 일 날 출 山 靑 뫼 산 푸플 청 月 明 달 월 밝을 명 花 開 꽃 하 열 개 良 藥 苦 於 口 어질 양 약 약 쓸 고 어조사 어 입 구 我 觀 花 於 山 城 나 아 볼 관 꽃 화 어조사 어 뫼 산 재 성 我 與 彼 一 書 나 아 줄 여 저 피 한 일 글 서

상형문자 象形 상형 / 코끼리 상, 형상 형 구체적인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한자의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사물의 모양의 본떠서 글자를 만든 것이다. 日(날일), 月(달월), 山(뫼산), 木(나무목), 馬(말마), 田(밭전), 川(내천) 지사문자 指事 지사 / 손가락 지, 일 사 추상적인 뜻을 점이나 선으로 그어 만든 글자위치나 동작 또는 마음속의 생각이나 뜻 등 보이지 않는 개념의 경우는 본뜰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난 원리다.일정한 선과 점으로 그러한 뜻을 표시하여 글자를 만들어 표현하고자 하였다.一(한 일), 二(두 이), 三(석 삼), 上(위 상), 下(아래 하), 本(근본 본) 회의문자 會意 회의/ 모을 회, 뜻의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들어 냄 한자는 뜻을 가진 문자인데 한글자도 ..

한문 쓰는 순서(획순) 알기 ▶1. 위에서 아래로 긋는다. '丨(뚫을 곤, 위아래로 통할 곤)' ▶ 2.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긋는다. ▶ 3. 가로획과 세로획이 겹칠때는 가로획을 먼저 긋는다. ▶ 4. 좌·우가 대칭일때 가운데로 먼저 긋는다. ▶ 5. "丿(삐침 별)"과 "乀(파임 불)"이 있을때는 "丿(삐침 별)"을 먼저 긋는다. ▶ 6. 둘러싼 모양의 글자는 바깥을 먼저 한다. ▶ 7. 왼쪽 삐침에서는 순서가 다른 경우가 있다. ▶ 8. 꿰뚫는 획과 가로지르는 획은 나중에 한다. ▶ 9. 오른쪽 위의 점은 나중에 한다. ▶ 10. 辶(쉬엄쉬엄갈 착)은 나중에 긋는다. 11. 치나친 이론은 피한다. (상황에 맞게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