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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박테리아+미네랄+물 활성수 알기
    ■ AGRICULTURE|농업 2023. 9. 9. 01:13

     

     

    BM활성수에 대해 일에 한번 다룬 적 있다. 

    이번 기회에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BMW

    B : 박테리아

    M : 미네랄

    W : 물


    BM활성수는 유기질 비료(가축 분뇨)를 자연석과 함께 배양,  추출, 농축을 통해 얻어진 산물이다.

     

    다양한 미생물이 서식하는 것이 가축퇴비다. 

    부숙이 잘 된 가축퇴비(유기질 비료_)에서 다양한 미생물을 얻고,

    미네랄은 자연 암석에서 얻는다. 

    물과함께 섞어서 발효 숙성 과정을 시키면  우리가 아는 BM활성수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더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알 수 있다.

    글쓴이가 살고 있는 경남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무료로 공급 해주고 있다. 

     

    이때 준비물은 본인이 담아 갈수 있는 빈통을 가져가야 한다.

    매주 공급이 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데 일반 적으론 20L 한통이면 1주일은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방법

    축산

    축산에서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있는데

    이유는 악취 감소를 위해서 사용이 되어 지다가 점점 농업에도 이용되기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가축분뇨에 BM활성수를 살포하면 다양한 미생물이 분뇨분해를 도와서 악취를 억제하고 해충 발생을 억제한다고 한다.

    악취가 줄어드니 인근주민의 민원이 줄어들게 되고, 좀더 쾌적함 삶이 가능해진다.

    또한

    부숙이 빠르게 일어나니 해충 발생이 줄어 가축질병 발생도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먹이 사료에도 사용이되는데,

    담금 먹이라고 해서 발효해서 먹이는 사료인 사일리지나 기타 생초먹이에 Bm활성수를 첨가해서 주면 발효를 촉진하여 소화 흡수력을 높여 준다.

     

    발효가 촉진이 되기 때문에 

    분뇨를 퇴비를 만들 때도 좀 더 빠르게 발효가 시작이 된다.

     

    농업

    발아촉진, 발근촉진, 병해충방제, 토양개량 용도로 쓰인다.

     

    종자를 10~20배 희석해서 24시간 침종 후 파종을 하면 발아가 촉진이 된다고 한다.

    또한

    파종 후 2일 간격으로 50배 희석액을 주면 발근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퇴비 속의 양분과 암석에서 추출한 미량원소로 인해서 엽면시비용 액비로도 이용이 된다. 

    양분공급뿐만 아니라 병해충 방제에도 어느 정도 방어 효과도 있다고 한다.

     

    다양한 유익균이 있기 때문에 토양개량을 할 때 2주일 간격으로 50배로 희석 관주 하면 

    유익균이 활발해져 토양개량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나의 견해

    글쓴이가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몇 글자로 남겨 보고자 한다. 

    일단 발효된 것이라 퇴비를 우려낸 물인데도 불구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연한 보리차난 약간 진한 보리차 색을 띠며,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일단 없다. 

    점도는 일반 물과 비슷한 수준이고, 

    작물을 재배할 때 농약과 함께 어느 정도 희석 해서 줘도 무방하다. 

    하지만 본인은 

    농약의 약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따로 주는 걸 추천한다.

    액비와 함께 주면 약효가 떨어지거나 약해를 주기 때문에 

    따로 주는걸 추천한다.

    농약을 살포 후 이튿 후에 엽면시비를 해주는 걸 추천한다.

     

    엽채류는 반드시 많이 희석해서 살포하는 걸 추천한다. 

    원액을 주면 잎이 빨리 마르고 시들게 된다. 

    물론 목질화가 된 것은 원액을 줘도 무방하다. 

    고추나무나 기타 나무에 줬을 때 솔직히 큰 차이는 없었다. 

    상추류 기타 여린 잎은 오그라드는 현상이 있고 심하면 잎이 말라서 상품성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본인 또한 분무기 물 18리터에 활성수 종이컵 한잔정도 넣어서 살포한다.

     

    열흘에 한 번씩 주는 게 좋다. 

    이유는 미량원소를 흡수하는 시간이 보통 여흘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감기가 되는 여흘 후에 자주 주는게 좋다.

     

    더 자세한 사용용량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구글에서 BM활성수를 검색 하면 좀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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