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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크푸드(Junk Food)
    ■ INFORMATION|정보/유용한 생활정보 2021. 3. 1. 03:57

    'JUNK'란

    쓸모없는 물건, 쓰레기  뜻을 가지고 있다.

     

    JUNK + FOOD

    영양적 측면에서 보면 열량은 월등히 높으나, 건강에 좋은 영양가는 낮은 음식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쓸모없는 쓰레기 같은 음식으로 표현되는 단어인 것이다.

    배는 채우기 쉽고 기름에 튀겨서 조리하거나 맛에 취중 해서 만든 음식이다 보니 고열량이 될 수밖에 없는 음식이므로, 몸에도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알고도 시간이 없다고, 귀찮다고 그냥 섭취하는 경우도 있고,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섭취하는 경우 등 이유야 다양할 것이다.

    한두 번이야 호기심이든 한 끼를 때우는 용도로는 장기간 섭취는 삼가는 게 좋다.

    우리의 식생활은 예전에 비해 산업현장에서 노동을 하는 것보다 정신적 노동을 많이 한다.

    산업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고열량이 필요하고,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지만, 사무직에 있는 분이라면 쉽지 않다.

    하루 8시간 이상 사무실에서 벗어나지 않고, 움직임 또한 많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칼로리 소모가 쉽지 않고,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 열량은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이 될 것이다.

    결과적으론 비만을 부르게 되는 약영향을 가져오게 된다.

    비만이 결코 나쁘다고 할 순 없다 다만, 합병증을 동반하기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정크푸드 = 패스트푸드 = 인스턴트?!

    패스트푸드의 대명사라면 버거류와 피자류, 라면, 도넛 등 일 것이다.

    패스트푸드의 장점이 조리가 쉽고, 짧은 시간에 배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서 잠깐!

    패스트푸드의 무서움은 다양한 감미료로 인해 뇌의 중추신경을 자극해 중독성을 가지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일명 마약과 같이 중독성을 일으켜 지속적으로 찾게 만든다.

    인스턴트 음식 또한 마찬가지다.

    각종 감미료로 혀를 마비시키고, 중단할 수 없게 끊임없이 뇌가 신호를 보내 과식을 하게 만든다.

    맛도 있고 영양가도 있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 일 테지만, 현실적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과도한 섭취는 체중을 증가시키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근원이 된다.

    이미 다양한 연구 결과로 나와 있으며, 인터넷에서 검색만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논란이 되기도 한다.

    서양 음식인 햄버거, 피자, 핫도그만 정크푸드?

    우리나라에서도 정크푸드는 존재한다.

    대부분의 길거리 음식(Street food)이 정크푸드다.

    국민 간식이라도 할 수 있는 떡볶이도 단짝인 순대, 라면이 대표적인 정크푸드인 것이다.

    못 먹고 못 살 때 영양보다는 지금 이 순간 값싼 가격으로 배불리 채우기 위한 목적이 컸기에 가능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배가 고파서 굶거나, 영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보다는 과식이나 뭐든 과하게 섭취해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음식 섭취도 계획을 갖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어디까지나 열량은 높지만, 다른 영양소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에서 정크 푸드에 가깝다는 것이지, 절대적 분류는 아니니 오해는 금물이다.

    햄버거도 각종 채소와 부족한 영양소를 더 첨가하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되기도 하고, 튀김류 또한 각종 채소와 곁들여 먹거나 보완한다면 훌륭한 음식이 된다.

    정크푸드 줄이려면...

    쉽지는 않겠지만, 중독성이 강한 정크푸드 대신할 음식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먹고 싶은 대로만 먹을 순 없다.

    그렇다면, 대체품을 찾아 먹거나 먹는 횟수를 줄여 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법

    일단, 일단 튀긴 음식보다는 조리 방법이 다른 굽거나 찌는 등 방식을 달리 해서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도 하나의 대안이다.

    대체품

    탄산음료 등 자극적이거나 당이 많이 든 음료보다는 당이 적은 생과일주스나 당이 없는 탄산수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열량이 당성분이나 기타 성분이 문제 있는 것이지, 원인인 부분만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자 대신 견과류를 먹는 것도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횟수 제한

    아예 안 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날짜를 정해서 먹거나, 좀 더 건강에 낫은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한 제품을 선택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안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최악보다는 차선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횟수를 제한하다 보면 중독성에서 어느 정도는 자유로워질 수 있고, 컨트롤이 가능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것만 접하고 살 수 없다.

    건강해야 하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만, 먹고살기가 바쁘고, 건강식이 비싸기 때문에 선뜻 식생활을 바꾸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렇기에 실천하기 어려운 사항을 계획을 짜기보다는 접하는 횟수라도 줄여서 조금이라도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게 현실적으로 맞는 방법 일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몸의 변화를 몸소 느끼게 되면 좀 더 낫은 방법으로 도전할 것이고, 조금씩 정크푸드의 유혹에서 멀어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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