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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농사-지역별 '모내기' 적기 시기는?
    ■ AGRICULTURE|농업 2021. 5. 27. 01:31

    적기 모내기


    지역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 적기에 기계 이앙을 하는 것이 벼농사에 유리하다.

    적기에 수확하면

    수량 확보에 유리하고 미질이 늦게 심거나 너무 이른 모내기 할 때 보다 미질 향상에 유리하다.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무효분얼이 많아져서 통풍이 에 방해가 되므로 병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특히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증가로 알곡의 양분소모가 심해서 동할 미(胴割米)가 많이 발생한다.


    동할미란

    (胴割米)

     

    (몸통 동)

    (벨 할)

    (쌀 미)


    동할 미(립)=금 간 쌀


    급격한 고온이나 건조 흡습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쌀알에 금이 가는 현상이다.


     

    지역별 이앙적기

    농촌진흥청에서는 이앙적기를 발표 했다.

    최근 기후 추세는

    온난화에 따라 벼 모내기 시기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이점 참고해서 수확량과 고품질로 높이기 위해서라도 이른 이앙은 피하는 게 좋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사로 - 국립식량과학원


    모내기 전 잡초 방제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로 나눠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일주일 전

    써레질 후 모내기 일주일 전에는 적용약제를 처리해야 한다.

    모내기 후

    약 2주(14일) 후에 2차로 살포해야 잡초 방제가 된다.

    잡초 발아하거나 출현할 때,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린 후에 물을 대주면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하면 제초효과가 나타난다.


    본 포스팅에 인용된 자료는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공공누리" 제1유형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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