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밭작물(감자, 고구마) 파종 준비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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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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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연도 고구마 농사를 위해서 필요한 육묘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1. 상처가 없는 씨고구마를 준비

2. 씨고구마를 소독

3. 육묘상을 만들기

 

기술센터를 통한 분양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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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구마를 구하기 힘들다면 무병묘를 분양받는 방법도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삽목표를 분양하기도 하니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게 1주당 100원으로 100주를 기본으로 유상분양을 진행한다.

기술센터마다 분양 일시는 상이하니 미리 알아 문의 해길 추천한다.

 

인터넷을 통한 삽목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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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묘는 지역에 따라 심는 시기가 다르다.

하지만, 너무 늦게 주문을 하면, 삽목묘가 굵어지고, 수량이 줄어들게 된다.

대게 인터넷에서는 Kg으로 판매를 하는데 이경우 4월 말에는 100주에 3kg라면 5월 중순이면 3kg이 70 여주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본인이 고구마 묘목을 구매 해서 심어 본 결과 4월 마지막 주에 심거나 5월 초에 심어 주는 것이 가장 알맞은 시기로 판단된다.

물론 꽃샘추위로 인해서 해를 입을 경우도 있지만 비닐 피복을 한 경우라면 어느 정도는 버티니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물론 어디까지 나의 경험일 뿐이고,

본인의 판단을 중요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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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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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싹 틔움 해서 적기 아주 심기를 해야 할 시기다.

 

싹틔우기

파종 20~25일 전 (대략 3주기간 필요)

기준

남부지방 2월 상중순

중부지방 3월 상순

 

파종시기

남부지방 2월 중순~3월 상순

중부지방 3월 중순~4월 상순

 

파종방법

1줄 파종을 대게 하지만

2줄 파종이 수량면에서 유리하다고 함

(출처 : 국립 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늦서리 피해가 우려 된다면..

늦서리로 인해서 망설여 진다면 감자를 파종 한 후에 싹이 올라오면, 최소 1~2회 정도만 북주기 작업을 해주면 늦서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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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

농사법은 정답이라는게 존재 하지 않는다.

현재 기준으로

다른 농법보다는 낫은 방법이라는 것이지

최상의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지역에 따라 농법이 다르고,

선택 품종이 달라진다. 

토질에 따라서 같은 다르니 Youtube를 통한 정보나 각종 농업 정보는 참고용으로 하는것이 좋다.

정보제공이라고 하지만

100% 자기 농삿법을 다 알려주는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맹신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