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2月 초] 마늘, 양파 웃거름 주는 시기!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의 생육이 다시 시작 되는 시기이므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생육에 유리 하다.

비가 내릴때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 해 주는 방법과 물에 녹여서  주는 방법 등이 있다.

비오기 전에 고형비료를 살포해서 빗물에 녹아 스며 들게 하는 방법이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사로 자료 캡쳐

 

▶ 양파

10a(300평) 기준

요소비료 17㎏, 황산칼리 8.7㎏ 시용

 

▶ 마늘

10a(300평) 기준

요소비료 17㎏, 황산칼리 9.7㎏ 시용

 

▶ 양파 노균병 예방 할것

늦은 파종이나 환경으로 인해 연약하게 자란 양파이거나, 물빠짐이 불량한 곳에서는 노균병 발생이 잦다.

특히, 월동 직후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안개가 잦거나 비가 자주 내리면 2월부터라도 적용약제를 멀칭 된 상태 위로 그대로 충분히 적셔주면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다.

1차 예방만 잘 하덜라도 2차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으니 참고 하는게 좋다.

2차 노균병 예방은 4월 상순부터 이며, 7일간격으로 3회를 실시 해주는것이 좋다.

이때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필수방제를 하고, 다른계통의 약을 번갈아 써주는게 방제 효과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