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코넥스"에 대해 알기

 

우리가 마트에 가면 물건이 진열되어있고, 우리가 원하는 물건을 보고 가격이 맞으면 구매를 하게 된다.

주식 또한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이라는 곳에서 회사의 주권을 진열하고, 가격이 매겨져 있는 데, 가격이 맞으면 주식을 매수할 수도 매도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주식시장(증권거래소)은 크게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눌 수 있다.

 

코스피(KOSIP)란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의 약자로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뜻한다.

우리나라 대표 증권시장이 유가증권시장(KOSPI Market)이다.

유가증권시장은 1956년 개장하였으며,

대기업 등 우량기업들의 꾸주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가총액이 1,100조 이상을 육박하는 시장이다.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를 코스피지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코스닥(KOSDAQ)이란

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이며,

IT(I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 CT(Culture Technology)

다양한 분야의 벤처 기업의 자금조달 목적으로  미국의 나스닥을 모티브로 만든 주식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1996년 7월 개설됨

 

코넥스란

KONEX, Korea New Exchange의 약자이며,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중소 벤처기업에 최적화 된 시장으로서

코스닥시장에 비해 진입요건이 완화 되어,

자본시장을 통한  원활한 자금조달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2013년 개설됨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쉽게 말해

코스피는 대기업 등 우량한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이라면,

코스닥은 중소·벤처기업 위주의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이다.

 

상장요건

코스피

규모요건 : 자기 자본 300억 원 이상 / 100만 주 이상

코스닥

규모요건 : 일반 30억 / 벤처 15억

설립연수 : 일반 3년 / 벤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