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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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알기] 사찰의 의미와 "삼보종찰"■ RELIGION|종교/불교[佛敎] 2023. 8. 30. 19:46
사찰 의미 사찰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불도를 닦는 수행 도량이다. 스님들은 사찰에서 기거하면서 수행에 정진하는 곳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신 중생(衆生, 무리 중, 날 생 ) 교화(敎化, 가르칠 교, 될 화), 제도(濟度, 건널 제, 법도 도)하는 곳이다. 용어 정리 중생(衆生) : 많은 사람 교화(敎化) : 부처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쳐 착한 마음을 가지게 함. 제도(濟度) : 미혹한 세계에서 생사만을 되풀이하는 중생을 건져 내어 생사 없는 열반의 언덕에 이르게 함. (출처 : 네이버사전) 사찰은 삼보(三寶, 석삼, 보배 보) 삼보(三寶) : 세 가지 보배 / 불보(佛寶), 법보(法寶), 승보(僧寶)을 가리킨다. 불보(佛寶) 중생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석가모니 부처님 법보(法寶) 부처가 스스로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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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사찰의 예절■ RELIGION|종교 2018. 7. 24. 02:51
사찰 예절 불교의 사찰은 부처님을 모시는 신성한 곳이다.속세의 번뇌를 잠시 놓아 버릴 수 있는 곳이며,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있는 곳이며, 자신의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참회의 기회가 되는 곳이다.또한 올바른 삶을 살아 가고자 다짐 하는 곳이기도 하다.사찰은 스님들이 기거하시면서 수행 공부하는 도량이기도 하다. 일주문 절은 방문하게 되면, 가장 먼저 맞이 하는 장소는 "일주문"이다.일주문을 바로 지나지 말고, 일주문 앞에 두고 잠시 멈춰서 법당 쪽 방향을 향해 두손모아 합장 반배를 한다. 천왕문 천왕문에 맞이 하게 되면, 천왕문 내(內) 좌우에는 사천왕상이 모셔져 있다.사천왕은 불교를 보호하는 신장으로서 역할하는 하늘의 신이다.그냥 지나가지 말고, 반배의 예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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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절(사찰)이란■ RELIGION|종교 2018. 7. 24. 02:51
사찰이란 寺 刹 절 사 절 찰 절은 부처님을 모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닦는 불도의 도량이자 중생을 제도하는 전법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절은 삼보(三寶) 즉, 불(佛) 법(法) 승(僧) 모두 갖춰져 있는 곳을 절(寺)이라고 한다.사찰은 대중들이 모여 집회를 하고 다양한 행사를 하는 곳이라 하여 가람(伽藍)이라고 한다. 또한부처나 보살이 도(道)를 얻기 위해 수행 하는 곳이라 하여 '도량(道場)' 이라고도 한다. 또한깨끗한 집이라 하여 '정사(情舍)' 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사찰은 고구려 소수림왕 때 세운 '이불란사와 초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