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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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지역별 '모내기' 적기 시기는?■ AGRICULTURE|농업 2021. 5. 27. 01:31
적기 모내기 지역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 적기에 기계 이앙을 하는 것이 벼농사에 유리하다. 적기에 수확하면 수량 확보에 유리하고 미질이 늦게 심거나 너무 이른 모내기 할 때 보다 미질 향상에 유리하다.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무효분얼이 많아져서 통풍이 에 방해가 되므로 병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특히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증가로 알곡의 양분소모가 심해서 동할 미(胴割米)가 많이 발생한다. 동할미란 (胴割米) 胴(몸통 동) 割(벨 할) 米(쌀 미) 동할 미(립)=금 간 쌀 급격한 고온이나 건조 흡습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쌀알에 금이 가는 현상이다. 지역별 이앙적기 농촌진흥청에서는 이앙적기를 발표 했다. 최근 기후 추세는 온난화에 따라 벼 모내기 시기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이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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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2月 초] 벼 농사 준비■ AGRICULTURE|농업 2021. 2. 6. 23:13
2월은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기간이라 할 수 있다. ■ 벼농사 ▶ 논갈이 전 규산질 비료 살포! 벼농사 예정지라면 논갈이(로터리작업) 전 미리 규산질 비료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규산질비료는 벼의 잎과 줄기를 튼튼하게 하여 병해충이나 냉해를 줄일 수 있다. 규산질 비료를 미리 주면 유기물 분해를 촉진시킨다. ▶ 유기질 비료(퇴비) 시용 땅이 녹기 시작하면 한해 농사를 위해서 미리 유기질 비료를 살포해야 한다. 유기질 비료는 부숙이 잘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이후 낱알의 완전미 비율을 높여 주며, 청미(푸른쌀)나 심복백미 발생을 줄여 준다. ▶ 논갈이(로터리 작업) 논갈이는 깊이갈이로 18cm이상 해 주는 것이 좋다. 단 조건은 이듬해 수확하고, 나온 잘게 썬 볏짚이나 구비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