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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친해지기(기원+기능적역할)■ AGRICULTURE|농업 2021. 1. 18. 02:00
양파는 8월 중순~9월 상순에 씨를 묘상 파종하여 육묘 후에 10월 중순~11월 중순 정식작업을 한다.
이듬해 5월부터 수확을 시작한다.(더 빨리 수확하는 지역도 있음)
육묘기 8월 중순~ 9원 상순
정식기(아주심기) 10월 중순~11월 중순
수확기 4월 중순~6월 중순
양파는 백합과에 속하는 파 속 작물로 구를 형성하는 작물 중의 하나다.
■ 양파의 영양학적 가치
양파는 수분이 90%를 차지 한다.
그 외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Ca) 인(P), 철(Fe) 등의 다량 함유되었다.
→ 100g 기준
수분 90%, 단백질 1g, 지질 0.1g, 탄수화물 8.4g, 칼슘 16mg, 철 0.4g, 칼륨 144mg, 비타민C 8mg
(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이용(효능)
(인용 : 농촌진흥청 농사로)
→ 퀘르세틴
- 일반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여 동맥경화를 예방(고혈압 예방)한다.
-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 노화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 몸속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크롬
- 포도당 대사의 향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이다.
- 인슐린 작용을 촉진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 알리신
- 천연수면제 역할 : 심신 안정 효과가 있어서,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수면 질을 높일 수 있다.
- 일산화질소를 배출을 도와주면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한다.
- 혈액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 혈전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 등을 감소시킨다.
→ 기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분해를 도와준다.
■ 재배의 역사(歷史)
- 아주 오래전부터 양파는 재배되어 왔다.
- 아쉽게도 아직 야생종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원산지는 알 수 없다.
→ 설(說)
이란·서파키스탄설, 북이란 및 알타이지방설, 중아아시아·지중해설 등이 전해 질 뿐이다.
→ 기록(記錄)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문헌에 양파에 대하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볼 때, 약 5,000년 이상 재배되어 왔다고 추정한다.(출처 : 국립원예특작원)
■ 유래(由來)
→ 우리나라의 양파 도입
1910년대 일본으로부터 양파가 도입되었다.
1908년 한국중앙농회보에 양파재배 성적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 현재 재배되는 품종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양파의 품종은 대부분이 미국계 양파 품종에서 유래된 것이다.
→ 해방 이후 품종 개념 갖춤
각 품종별로 양파 씨앗이 도입되고 품종이라는 개념을 갖게 됨.
¶'유래' 인용 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 농사 백과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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