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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추석 소비/출하 가격 전망 포스팅 합니다.

작가 산해 2017. 9. 18. 17:16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정포커스 153호" 발행자료입니다]



2017년 추석의 농축산물의 소비와 출하대 대한 가격 전망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행하였다.


2017년 추석 농축산물 장보기로 지출예상비용은 30만원(37.2%)로 가장 많았고, 20만원대(34.4%), 40만원대(10.6%)순이다.


○ 추석시기 과일류, 육류, 곡물류, 채소류 구입의향 물량은 작년과 비슷함.

– 추석시기 햅쌀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는 68.5%로 차례를 지내는 소비자보다 적지만, 작년 추석시기 햅쌀 구입의향(59.8%)보다 높음. 
– 추석 명절용 김치를 담글 소비자는 39.9%로 작년보다 감소함. 
– 제수용 및 가정 내 소비용 육류 구입 시 국내산 원산지를 고려하며, 쇠고기 구입의향은 한우, 국내산 육우, 호주산 쇠고기, 미국산 쇠고기 순서임. 
– 명절용 과일 구입의향은 물량기준으로 사과, 배, 포도, 단감 순으로 많고, 차례상에 수입과일을 올린다는 소비자는 20%

○ 올해 추석에 선물을 구입하겠다는 소비자는 작년 대비 5.7%p 증가한 79.7%로 재작년 수준임. 추석 선물 예상 비용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되, 저렴한 선물로 하겠다는 의향이 높음.

– 추석 선물용으로는 과일을 가장 선호하며, 사과, 배, 사과배혼합, 포도, 복숭아 순서임. 
– 선물용 육류로 선호하는 품목은 한우고기, 한우갈비, 수입육 갈비 순서임.

<주요 농축산 품목별 추석 출하 및 가격 전망>
○ (과일)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과일 가격 출하량 증가로 작년 및 평년보다 낮을 전망
– 추석 사과 가격은 작년보다 11% 낮은 상품 5kg 상자에 2만 4천∼2만 7천 원 전망
– 추석 배 가격은 작년보다 10% 낮은 상품 7.5kg 상자에 2만 ~ 2만 3천 원 전망 전망
– 추석 단감 가격은 작년보다 41% 낮은 상품 10kg 상자에 2만 3천 ~ 2만 5천 원 전망


[인용] KREI 농정포커스 제153호


KREI에서는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이 될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우리 일상생활과는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 수준 기준으로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과일 및 축산물의 가격이 작년대비 낮은편이지만 

잦은 자연재해나 기상변화로 충분히 상승 할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농정포커스 153호로 배포된 자료를 파일 첨부 하니 자세한 사항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농정포커스 제153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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