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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p] <농촌진흥청> 추석에 쓸 ‘소고기’ 이렇게 고르고 보관하세요
    ■ INFORMATION|정보/유용한 생활정보 2017. 9. 20. 19:48


    안녕하세요.

    대나무펜입니다.


    오늘은 농촌진흥청에서 보도한 추석에 사용할 '소고기' 보관방법에 대해 보도 하였습니다.

    좋은 정보 일것 같아서 참고 하시라는 뜻에서 첨부 해봅니다.

    더 자세히 보고싶으시다면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구이용, 찜용, 국거리용으로 사용으로 사용시 선택방법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용도에 구분법이 솔직히 쉽지 않은데 한번 읽어 보시면 나중에 구매 하실때는 구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이용 갈비는 선명한 선홍색을 띄면서 마블링(결지방)이 적 있고 근막이 적어야 좋다. 뼈에 붙은 고기는 질기기 때문에 고기의 결을 보면서 직각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더욱 연하게 먹을 수 있다.

    찜용 갈비는 지방과 힘줄이 많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표면의 근막은 요리 전에 없앤다. 갈비의 힘줄은 구우면 단단하고 질기지만 삶으면 부드러워져 갈비 특유의 좋은 맛을 낸다. 참고로 갈비는 필수지방산, 레티놀, 비타민 B12, 비타민 E가 많다.

    주로 탕국에 사용되는 사태와 양지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 셀레늄, 비타민 B6, 비오틴 함량이 높다. 붉은색 살코기와 지방만 있는 것보다는 근막 같은 결합 조직이 적당히 있는 것을 고른다. 근막은 질기지만 푹 고아 육수를 내거나 오랜 시간 걸쳐 끓여내면 깊은 맛을 낸다.

    우둔, 설도는 산적이나 꼬치를 만들 때는 사용한다. 근막이 없고 고깃결이 균일한 것을 고르되 얇게 썬 다음 결과 직각이 되도록 칼집을 내주면 좋다. 근육이 단단해 질길 수 있으므로 배, 무 등을 넣고 양념해 부드럽게 해준다. 우둔과 설도는 단백질, , 마그네슘, , 칼륨, 비타민 B6, 니아신 함량이 높다.

    앞다리는 불고기 감으로 적당하며, , 마그네슘, , 칼륨, 아연, 셀레늄, 판토텐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가 많이 함유돼 있다

     

    소고기는 잘 숙성된 냉장육이 좋고, 냉동육의 해동은 요리 하루 전날 냉장실로 옮겨 밀봉된 상태에서 천천히 녹인다.

    남은 소고기는 반드시 4이하에서 보관하고 공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포장해야 수분 증발을 막아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냉동 보관할 경우에도 랩으로 두껍게 여러 겹으로 밀착포장하고 냉동용 지퍼백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빼면 표면 건조에 의해 고기색이 변하는 것을 막고 부패를 늦춰 저장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조리한 소고기는 4또는 영하 20이하에서 보존해야 하며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신선육보다 산화 또는 변질이 쉬워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소비하도록 한다.





    "본 저작물은 '농촌진흥청'에서 '2017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2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과:축산물이용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농촌진흥청, http://www.rd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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