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작물] 한번에 보는 섬유 작물

일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에서 구한 동물의 표피와 식물의 조직을 이용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할수 있다.

천연섬유료는 19세기 후반에 인조견사(rayon) 및 20세기 초에 함성섬유(nylon)가 나오기까지 인류이 생활에 필요한 의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섬유료는 의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필수품이므로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용범위가 문화적 가치 향상까지 확대함으로써 앞으로 상품개발에 따라 특수 제지원료로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합성섬유의 소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였어도 전체 의료섬유 수요의 약 60%를 식물섬유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식물섬유의 중요성을 입증한다.

섬유작물의 종류

섬유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식물을 말함

• 방직용 섬유료 : 목화, 대마, 모시풀, 아마, 황마, 양마
• 제지용 섬유료 : 닥나무, 삼지닥, 양마
• 편물용 섬유료 : 골풀, 왕골, 파나마풀, 고리버들, 대나무
• 직물상 섬유료 : 수세미
• 기타 섬유료 : 구명용구용의 카포크(kapok), 충진용, 포장완충용 및 빗자루나 풀비로 쓰이는 섬유료도 있음.
• 섬유중에 방직용 섬유는 수요량이 가장 많고 중요하므로 재배하여 대량 생산하고 있다.

이용분위에 따른 구분

• 종자 섬유 : 목화
• 인피 섬유 : 대마, 저마, 아마, 황마, 양마
• 조직 섬유 : 사이잘(엽조직의 섬유를 이용), 아바카(줄기 조직의 섬유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