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4
-
국산 감의 변신 시대!■ INFORMATION|정보/유용한 생활정보 2017. 11. 4. 13:07
국산 감의 변신! 맥주 ‧ 천연조미료 ․ 화장품으로 즐긴다- 농촌진흥청, 국산 감 활용기술 6종 선보여 - 감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항산화, 항암, 면역조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단감 이용은 극히 제한적으로 활용되어 왔다. 생으로나 먹거나 말리거나 또는 후숙을 통하여 연시(홍시)로 섭취하는 방법으로 이용하거나 가공품으로는 감식초, 염료로만 집중 가공되어 새로운 제품 개발이 요구돼 왔다.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국산 감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맥주, 화장품, 천연조미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산 감을 즐길 수 있는 감 활용 기술 6종이 개발됐다. 감맥주 자료 ..
-
골치 아픈 팥바구미, ‘탈산소제+제습제’로 해결하세요!■ INFORMATION|정보/유용한 생활정보 2017. 11. 4. 08:45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팥에 피해를 주는 팥바구미를 탈산소제와 제습제를 이용해 억제하고, 상온에서도 팥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팥바구미는 팥의 성숙기인 9월 하순부터 10월 상·중순에 꼬투리 안에 있는 열매 표면에 알을 낳는데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열매 속으로 파고들어가 해를 끼친다. 팥 종실에 산란된 알 피해 입은 팥 종실 팥속의 애벌레 감염된 팥을 수확해 상온에 보관하면 열매 안에 있는 팥바구미가 자라고 증식 과정을 거쳐 다른 열매에까지 피해를 입혀 팥의 상품성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농진청에서는 팥바구미를 줄이는 방법으로 팥 보관용 밀폐용기나 두겹으로 된 두꺼운 재질의 비닐봉지(밀폐가능용)에 팥500g당 탈산소제와 제습제를 각각1개(5g)씩 넣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폐보..